단풍이 아름다운 양양 주전골_설악산단풍_강원도여행

728x90
반응형

 

설악산 가을이면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주전골 코스로 다녀왔다.

이번에 남설악 만경대(해발 560m)가 개방되면서 기존의 주전골 코스가 약간 변경되었다.

설악산 가을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선녀탕~용소폭포~오색약수터로 이어지는 기존 3.4㎞의 탐방로가 오색약수터~만경대~오색약수터5.2㎞ 구간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만경대의 뜻은 "많은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는 뜻이다.

남설악 만경대(萬景臺)는 속초시 설악동 외설악 화채능선 만경대,
인제군 북면 내설악 오세암 만경대와 함께 설악산의 3대 만경대이다.

양양군 서면 오색리 흘림계곡과 주전계곡 사이에 자리 잡은 남설악 만경대의 정상부엔 가로 5m, 세로 5m의 자연 전망대가 있어 독주암과 만물상 등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남설악의 빼어난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중국의 유명관광지인 장가계 못지 않은 비경으로 이름난 설악산 주전골은 승려를 가장한 도둑 무리가 위조 엽전을 만들던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용소폭포 입구에 있는 시루떡바위가 마치 엽전을 쌓아놓은 것처럼 보여 붙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