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성 청초호 41층 분양호텔 반대 시민대책위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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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업자 청초호 41층 분양호텔건립 특혜, 폭력적인 41층 건축물 반대! 
오늘부터 출근시간에 맞추어 41층 분양호텔 반대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김경석 속초경실련 사무국장이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무렵은 포켓몬 고 성지 엑스포공원에서 캠페인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

 

​1. 청초호유원지는 속초시민의 휴식공간이며 자연경관을 위해 스카이라인을 지켜온 곳으로 속초시가 지켜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2. 청초호 41층 분양호텔을 위한 12층에서 41층으로의 속초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은 공공성을 저버린 특혜성 행정입니다.
3. 속초 도시관리계획(청초호유원지조성계획)결정(변경)에 있어 행정절차상 위반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4. 청초호 41층 분양호텔은 청초호변의 자연경관을 위한 스카이라인을 무너뜨려 시민조망권에 치명적인 방해물이 됩니다.
5. 청초호 41층 분양호텔은 숙박업소 등 주변상권의 침해로 주민생존권을 위협합니다.
6. 철새도래지 바로 옆 초고층 건물은 조류생태공원 생태환경에 치명적인 피해를 줍니다.
7. 급조한 환경보전방안을 폐기하고 환경단체와 함께 조류전문가를 선정하여 제대로 된 환경영향평가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8. 청초호 41층 분양호텔은 주민에 대해 배타성을 갖는 수익 형 주거 숙박시설로서 국토계획법에서 정한 유원지 목적에 위배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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