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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여행2

겨울철 도루묵과 어렸을 적 별미였던 추억의 먹거리 도루묵은 70년대까지만 해도 바닷가에 가면 흔한 속어로 말해서 게락으로 깔려 있었다. 여기저기 오징어처럼 도루묵을 뿌덕뿌덕하게 말려다가 여러 가지 양념을 넣고 찜도 해 먹고, 싱싱한 것은 찌게도 끓여 먹고, 요즘 황태구이 같이 고추장을 발라, 석쇠에 올려 부엌 아궁이 숯불에 올려 놓고 이리저리 뒤집으며 구워 먹으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다. 가장 많이 쓰던 방법은, 먹을께 별로 없어 이 흔한 두루묵을 장독에 넣고 소금으로 염장을 해서 보관 해두었다가 조금씩 꺼내 구워 먹는 것이었다. 보통 암놈은 크기가 좀 굵고 풍성한 알때문에 찌게나 구이로 많이 먹고, 덩치가 약간 작은 숫놈은 염장용으로 많이 이용을 해왔다. ​ 밥먹을 때 마다 짭쪼름한 맛과 염장을 해두어 살이 쫀득해져 그 식감이 참 좋아 맛있게 먹던.. 2019. 11. 17.
속초 별미여행, 2019 양미리 축제와 도루묵 축제 -11.1~25. 제철 맞은 양미리와 알도루묵을 실컷 맛보고 즐길 수 있는‘속초 양미리 축제’와 ‘속초 도루묵 축제’가 11월 한 달 동안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11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열흘간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항(동명동) 양미리 부두 일원에서 ‘속초 양미리 축제’가 개최되는데요. 이어서 11월 16일(토)부터 25일(월)까지 열흘간은 청호복합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시 E마트 건너편 주차장 일원에서(항만부지)‘속초 도루묵 축제’가 열립니다. 오동통 살이 오른 고소한 양미리와 톡톡 터지는 알이 꽉 찬 알도루묵을 어업인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서 신선하게 맛 볼 수 있고요~ 또한 시민 노래자랑 및 품바공연 등 축제의 흥을 돋아줄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제철맞은 양미리.. 2019.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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