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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공장 앞은 경찰과 용역회사가 버스로 기차놀이 중
갑을오토텍 공장 앞에서 노조를 파괴하겠다고 전직 특전서와 경찰출신의 용역들, 그리고, 이를 엄호지지하는 경찰버스로 기차를 연상케합니다. 성주의 사드문제와 노조파괴를 하기 위한 갑을오토텍, 그리고 졸업장으로 돈벌이를 하려는 이화여대에서는 지금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긴장감이 고조되어 있는데, 언론에서는 제대로 내보내는 곳이 없네요. 이런 언론이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다보니, 국민들 계층간에 분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쥔장의 소소한 메모
- · 2016. 8. 2.
사드 반대론에 종북몰이 시동 건 조선일보-미주동포들 백악관 앞 시위도 ‘친북단체’로 규정, 낙인찍기
조선일보는 19일 를 통해 “경북 성주 군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성주 사드 배치 저지 투쟁위원회’에 윤금순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나섰다. 무려 ‘단독’이라고 강조한 이 보도는 윤 전 의원은 “결혼 후 20년 넘게 시가가 있는 성주에 머물며 참외 농사를 지어”왔으며, 그런 그녀에 대해 현재 “경찰은 진보단체 중심의 ‘사드 한국 배치 반대 전국대책회의’가 윤 전 의원을 통해 성주 투쟁위와 접촉하는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주에서 발발하고 있는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이 결국 외부인들의 개입에 의한 것일 가능성인 높은 상황에서, ‘통진당’ 출신 세력인 그녀가 그런 외지인 투쟁 세력과 성주 주민들 사이의 연결고리로 기능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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