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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공장 앞은 경찰과 용역회사가 버스로 기차놀이 중
갑을오토텍 공장 앞에서 노조를 파괴하겠다고 전직 특전서와 경찰출신의 용역들, 그리고, 이를 엄호지지하는 경찰버스로 기차를 연상케합니다. 성주의 사드문제와 노조파괴를 하기 위한 갑을오토텍, 그리고 졸업장으로 돈벌이를 하려는 이화여대에서는 지금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긴장감이 고조되어 있는데, 언론에서는 제대로 내보내는 곳이 없네요. 이런 언론이 국민들에게 알권리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다보니, 국민들 계층간에 분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쥔장의 소소한 메모
- · 2016. 8. 2.
80년대 군사독재시대에도 공권력이 학교 침탈은 하지 않았습니다.-이화여대 경찰 폭력진압
80년대에 민주화의 과정에서 학생들의 데모가 무척 많았었지요. 그때 경찰들과 몸싸움도하고 방패에 찍히고, 돌을 던지고하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경찰들은 학교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학생들이 경찰들의 검거작전에 돌입하면 학교로 피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학교안에는 들어오지 못했고, 시위하는 사람들은 학교가 유일한 피난처가 될때도 있었습니다. 그 만큼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신성한 상징성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에 박근혜정권에 와서는 군사독재때 보다 더욱 악랄해졌네요. 그만큼 현 정권이 민주화를 가장한 독재시절보다 더욱 지능화되고, 민주주의를 볼모로 모든 계층과 장소에 상관없이 무작위로 침탈을 하는데는 혀를 두를 정도입니다. 민주화된 국민들의 의식을 이용하여 범법자로 만들고,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범죄행..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6.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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