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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절실함'에 거리로.."계엄령 문건도 특검"
오늘 촛불문화제에선 검찰이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과 사법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한층 더 커졌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촛불집회 당시 군대를 동원하는 계엄령을 검토했다는 문건과 관련해, 특검을 도입해서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어서 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을 촉구하며 여의도에서 열린 11번째 촛불문화제. 노란 풍선과 부부젤라를 손에 든 참가자들로 마포대교 남단부터 여의도 공원 옆까지 8개 차로가 가득 찼습니다. "공수처를 설치하라!" 특히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 이후 열리는 첫 집회인 만큼 검찰에 대한 비판 수위는 더 높아졌습니다. [박종화/여의도 집회 참가자] "(검찰이) 한 ..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9. 10. 26.
![[검찰개혁] 서초동 촛불집회 가장 큰 감동 전격 공개](http://i1.daumcdn.net/thumb/C120x120/?fname=https://blog.kakaocdn.net/dn/cOALjW/btqyRMngNuC/4ZPrB1jpQaTXsJgcRHm7W0/img.png)
[검찰개혁] 서초동 촛불집회 가장 큰 감동 전격 공개
환경미화원들이 깜짝 놀란 이유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9. 10. 6.
광화문 집회 참여인원 조작 경찰청 개사료 살포 영상.
경찰청이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참가인원을 축소 발표하자 이에 분노한 시민이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경찰청에다 개사료를 뿌리는 영상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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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10.
분개한 성주 군민들, "누가 외부세력이란 말이냐?"-일부 언론 '황 총리 감금" 보도와 이재복 위원장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에 황당
▲ 정부가 한반도 사드배치를 성주군으로 확정한 후 15일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을 찾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드배치를 설명하던 도중 성주군민들이 투척한 계란과 물병을 피해 버스에 들어가자 주민들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 이희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후보지로 결정된 경북 성주군에 지난 15일 황교안 총리일행이 다녀간 후 일부 언론과 일부 인사가 외부세력이 주도했다고 발언한 데 대해 성주군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재복 투쟁위원장은 위원장직에서 쫓겨났다. 황 총리와 한민구 국방장관 등은 이날 오전 사드 배치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했지만 분노한 주민들은 달걀과 물병, 소금 등을 던지며 강하게 항의했다. 결국 황 총리 일행은 설명회를 마치지 못하고 버스 안에서 6시간 이상 주민들과 대치하다가 서울..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