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2월3일 sbs여론조사-문재인 43.5% 안철수 15.4% 황교안 15.0%
지지층 중 60대 이상만 황교안이 앞서고 있습니다. 결국은 이 60대들이 나이를 이꼴로 만든 주역이라는게 현시점에서 보면 검증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황교환 총리는 대선에 나간다는 소리를 안했는데, 반기문 총리가 불출마를 선언하자 대안으로 그 표가 대부분 황교안으로 옮겨졌습니다. 문재인,안철수,유승민 3자 구도시 문재인 42.6%,안철수 14.8%, 유승민 8.8%로 선호도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재인,안철수와 유승민을 빼고 황교안과 3자 구도시 문재인 43.5%, 안철수 15.4%, 황교안 15%로 선호도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유승민 호부 양자 구도시 선호도입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와 양자구도시 선호도는 위와 같습니다. 위의 여론 조사와 같이 다자구도, 3자구도, 양자 구도등 ..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7. 2. 3.
공안검사가 판치는 우리는 지금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가?
검사나 판사들은 최소한 1개월씩은 감옥살이를 해봐야 한다. 구속이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들, 지인들에게 주는 고통이 얼마만한지 겪어봐야 안다. 사회적 고립감, 명예형벌이란 것이 어떠 것인지도 알아야 한다. 도대체 지난 8월에 수사하면서 별 사정변경도 없이 검사가 난데없이 영장을 청구했는데, 그 영장을 발부하는 이유가 뭔가? 국가보안법의 악법성 이런 거를 떠나 지난 6개월동안은 증거인멸의 우려도 없었고, 도주의 우려도 없었는데, 갑자기 검사가 영장을 치니 없던 그 우려들이 난데없이 생겨났단 말인가? 이게 다 책상물림으로 머릿속에서만 감옥살이의 고통을 생각하니 그런거다. 구속이란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지를 판사, 검사들은 모른다. 안다면 적어도 이런 검사의 난데없는 영장청구를 그리 쉬 받..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7. 1. 7.
분개한 성주 군민들, "누가 외부세력이란 말이냐?"-일부 언론 '황 총리 감금" 보도와 이재복 위원장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에 황당
▲ 정부가 한반도 사드배치를 성주군으로 확정한 후 15일 경북 성주군 성주군청을 찾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드배치를 설명하던 도중 성주군민들이 투척한 계란과 물병을 피해 버스에 들어가자 주민들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 이희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후보지로 결정된 경북 성주군에 지난 15일 황교안 총리일행이 다녀간 후 일부 언론과 일부 인사가 외부세력이 주도했다고 발언한 데 대해 성주군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재복 투쟁위원장은 위원장직에서 쫓겨났다. 황 총리와 한민구 국방장관 등은 이날 오전 사드 배치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했지만 분노한 주민들은 달걀과 물병, 소금 등을 던지며 강하게 항의했다. 결국 황 총리 일행은 설명회를 마치지 못하고 버스 안에서 6시간 이상 주민들과 대치하다가 서울..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