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깊은개 길가에 핀 아름다운 꽃들
철원갔다 오늘 길에 화천을 조금 지나다 보니, 길가에 보기 좋게 정돈해 놓은 화단인 듯 한, 넓은 공간에 이름 모를 꽃들이 아름답다. 차에서 잠시 내려 사진으로 찍어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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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6. 8.
아카시아꽃이 피는 계절
아카시아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숨을 쉴때마다 아카시아 향이 폐속 깊이 스며들어 온몸을 돌아 다니는 것 같은 상쾌함이 기분을 좋게합니다. 자연은 사람들에게 이런 혜택을 항상 베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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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5. 6.
베란다의 꽃밭.제라륨.사랑초.호야
베란다에서 잘 자라나는 꽃들입니다. 추운 겨울을 지내고, 따뜻한 봄이 오니 꽃들이 만발합니다. 잘 자라니 기분은 좋네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꽃대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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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4. 20.
추운 겨울이 지나며 봄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대리석 사이와 텃밭에서 봄의 생명들이 돋아나고 있는 것을 보며, 아무리 추운 겨울도 봄의 기운에 서서히 밀려나는 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추운 기운을 온몸으로 밀어내고 따뜻한 기운으로 바꾸며 온힘을 다해 돋아나는 놀라운 생명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흥이납니다. 흔한 꽃들인데도 이름을 모르겠습니다.ㅠ.ㅠ 콘크리트 사이른 비집고 나오는 새 생명들. 보기는 이쁘지 않지만, 돋아나는 생명력에 놀랄 뿐입니다. 그리고, 땅에서도 봄의 기운은 하늘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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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2. 14.
겨울에도 꽃을 잘 피우는 사랑초
수년동안 집에서 잘 자라는 사랑초입니다. 겨울이 다가 오기 전에 뿌리만 남겨 두고 무성했던 잎들을 잘라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새 생명들이 자라며 꽃까지 피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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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 1.
청대산을 오르며 찍은 사진
청대산을 오르며 찍은 사진입니다. 오랫만에 올랐더니,가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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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8. 21.
비온 후 청초천의 모습
요즘 장마기간이라 비가 자주오네요. 청초천의 물들이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골짜기마다 있던 흙과 먼지들이 장마비에 씻겨 그대로 흘러들어 온 것 같습니다. 때아닌 물줄기에 나무와 꽃들은 신이 났습니다. 이렇게 한바탕 스키고 지나가면, 그 동안의 지저분한 모든 것들이 청초천을 흘러 바다로 들어가겠지요. 그나마 이렇게해도 자연정화라는 것이 있어다행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의 난개발로 인해 자연이 정화 할 수 있 한계를 너머 지구자체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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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