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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사드반대 시민행동> 집회에 성주군민들이 참석했다-1번 찍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7월 23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집회에 성주군민들이 참석했다. 대표발언에 나선 의 발언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80%넘는 지지를 보내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1번찍지않겠다고 이야기가 나옵니다. 성주군민들의 약속입니다. 약속 지키겠습니다. 세월호, 밀양송전탑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드배치 철회를 위해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6. 7. 25.
5천만 국민 위해 5만 성주군민이 죽어달라” 보수단체 회원의 도 넘은 언어 테러
“5천만 국민 위해 5만 성주군민이 죽어달라. 계속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를 반대하면 성주참외 불매운동을 벌이겠다.” 한평생 경상북도 성주에서 참외 농사를 지은 이희동(53)씨는 19일 오후 70대 남성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을 서울 지역 노인단체 대표라고 밝힌 이모씨는 농민 이씨와 통화에서 “사드 전자파가 인체에 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성주 사람들은 왜 사드를 반대하느냐”며 “계속 반대하면 서울 지역 노인단체들이 함께 성주참외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협박했다. 이씨는 서울 마트에서 구매한 참외상자에 적힌 생산자 이희동씨의 연락처를 보고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씨가 속해있는 노인단체 회원들은 성주참외 박스에 적혀 있는 생산자 연락처를 확보 후 성주군..
- Indigenous Miscellaneous News/언론으로 보는 사회_정치
- · 2016.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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