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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금강산화암사 둘레길 단풍입니다. 휴일에는 가을 단풍철로 인해 여행객들이 너무 많아 휴일을 피해 성인대에 올랐습니다. 화암사 바로 직전 기념품 가게에서 들머리 시작으로 코스는 수바위 - 시루떡바위 - 성인대 - 신선대 - 낙타봉 - 성인대 - 미시령 삼거리 - 화암사로 내려오는 둘레길입니다.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예상외로 주차장은 한적하고 여유롭네요. 이곳이 언제부터 인지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 성지가 되었습니다. 비수기에는 성인대와 신선대 사이 능선이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성지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가을 단풍 성수기라 백패킹족들은 잠시 쉬어가는 시기입니다. 주차비는 승용차 기준 3000원이고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제 1주차장이 제일 크고, 화암사 일주문을 조금지나면..
강원도 고성군 화암사 풍경. 5월3일 오후에 칮아 가 보았어요. 연휴인데도 예상보다 한가하네요. 규모가 커서 여기저기 다니며 조용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주위에서도 운동 겸 많이 찾는 곳이고, 속초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기도하고, 이곳 화암사의 주위 풍경이 화려하여 좋아요.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오후에 운동도 할 겸 주위 신선대(성인대)를 찾았습니다. 몇 번 가본 곳이라 오래 걸리지도 않고 눈에 잘익어 점심을 먹고 차를 몰고 화암사로 향했습니다. 주차비 3000원을 카드로 결제를하고 일주문안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100미터 정도를 걸어 가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받지 않던 주차비를 소형 3000원, 버스는 6000원을 받더군요. 돈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는 자본주의 국가지만, 다른 구경거리도 없고, 국립공원도 아닌데, 들어가는 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그냥 맨땅에 엉성하게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주차비 명목으로 받더군요. 이게 말이 주차비지 통행세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오로지 카드만 되는 것 같더군요. 카드없는 사람은 여기 오..
화암사를 올라 수바위를 거쳐 신선대에 올랐습니다. 토요일이라 버스와 자가용으로 주차장에 가득메우고 있었습니다. 출입통제가 작년부터 인지 일년내내 출입이 자유로워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는 것 같습니다. 화암사의 유명세도 한몫을 더하지요. 화암사 둘레길로 명명되어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입니다. 멀리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좌측이 신선대가 있는 낙타봉입니다.낙타등 같이 생겨 낙타봉이라는 이르이 붙여 진것 같습니다. 우측은 울산바위고요. 가운데 상봉과 우측 멀리 보이는 곳이 신선봉입니다. 대명콘도와 속초시도 보입니다. 성인대입니다. 미시령 방향으로 해서 하산길에 성인대를 멀리서 담아 보았습니다. 렌즈가 18-55다 보니 더 이상 당겨지지 않네요. 소니 NEX-5T가 나온지는 몇년되도 요즘 나온 웬만한..
신선대(성인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낮은 곳이지만, 좌로는 고성군 전방에는 속초시내, 우측은 멋진 울산바위 그리고 달마봉을 볼 수 있으며, 바로 아래에는 미시령이 바로 보입니다. 미시령 방향 약간 우측에는 상봉과 신성봉도 보이지요. 사방으로 딱트인 설악의 절경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온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화암사에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곳의 절경을 구경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코스는 화암사를 시작으로하는 약2시간 거리의 둘레길이 있어 일반인들도 부담없는 즐기는 트래킹코스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