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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금강산화암사 둘레길 단풍입니다. 휴일에는 가을 단풍철로 인해 여행객들이 너무 많아 휴일을 피해 성인대에 올랐습니다. 화암사 바로 직전 기념품 가게에서 들머리 시작으로 코스는 수바위 - 시루떡바위 - 성인대 - 신선대 - 낙타봉 - 성인대 - 미시령 삼거리 - 화암사로 내려오는 둘레길입니다.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예상외로 주차장은 한적하고 여유롭네요. 이곳이 언제부터 인지 산행객들이 많이 찾는 성지가 되었습니다. 비수기에는 성인대와 신선대 사이 능선이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성지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가을 단풍 성수기라 백패킹족들은 잠시 쉬어가는 시기입니다. 주차비는 승용차 기준 3000원이고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제 1주차장이 제일 크고, 화암사 일주문을 조금지나면..
2021년 9월26일 일요일. 4.6km 2시간 38분 소요. 갔던 길을 다시오는 코스. 점심을 먹고 차량으로 15분 정도 이동. 주차비 3,000원을 카드로 결제하고 화암사 일주문을 지나 두번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연일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어, 속초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4단계로 격상합니다. 이 곳 주차장에 와보니, 승용차나 suv차들이 가족단위로 대부분 많이 왔지만, 요즘에 흔치 않은 관광버스도 와 있네요. 날씨가 움직이기 딱 좋은 곳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주춤거리며 운동하기 힘들지만, 산행은 외부에서 충분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건강을 유지하기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산에 오르는 사람들 중에는 힘들다고 마스크를 안하거나 턱스크나 목에거는 악세..
일요일이라 단풍을 보러 온 등산객들로 인해 고성군의 화암사 성인대가 인산인해를 이루네요. 산을 찾는 사람들 중에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싫어 하시는 분들도 다수 계신데요. 본인들 마음대로 안되는게 가을 단풍철 입니다. 이곳 성인대(예전에는 낙타봉 옆에 넓은 터가 경치가 좋아 신선들이 놀다가 갔다고하여 신선대라고도 했습니다. 신선봉과는 다른데, 이곳에서 신선봉을 볼 수 있습니다.)는 왔다 가신분들이 블러그등 sns를 통해 전국에 잘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시간이 갈수록 많이 모이다 보니, 화암사도 크게 증축을하고 주차료도 받고, 교통통제도 하기도, 둘레길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지 하면서, 서서히 텃세도 부리고, 경제적인 수입으로 방향을 잡아 가고 있습니다. 저도 이 지역에 살다 보니,..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오후에 운동도 할 겸 주위 신선대(성인대)를 찾았습니다. 몇 번 가본 곳이라 오래 걸리지도 않고 눈에 잘익어 점심을 먹고 차를 몰고 화암사로 향했습니다. 주차비 3000원을 카드로 결제를하고 일주문안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100미터 정도를 걸어 가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받지 않던 주차비를 소형 3000원, 버스는 6000원을 받더군요. 돈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는 자본주의 국가지만, 다른 구경거리도 없고, 국립공원도 아닌데, 들어가는 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그냥 맨땅에 엉성하게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주차비 명목으로 받더군요. 이게 말이 주차비지 통행세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오로지 카드만 되는 것 같더군요. 카드없는 사람은 여기 오..
화암사를 올라 수바위를 거쳐 신선대에 올랐습니다. 토요일이라 버스와 자가용으로 주차장에 가득메우고 있었습니다. 출입통제가 작년부터 인지 일년내내 출입이 자유로워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는 것 같습니다. 화암사의 유명세도 한몫을 더하지요. 화암사 둘레길로 명명되어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입니다. 멀리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좌측이 신선대가 있는 낙타봉입니다.낙타등 같이 생겨 낙타봉이라는 이르이 붙여 진것 같습니다. 우측은 울산바위고요. 가운데 상봉과 우측 멀리 보이는 곳이 신선봉입니다. 대명콘도와 속초시도 보입니다. 성인대입니다. 미시령 방향으로 해서 하산길에 성인대를 멀리서 담아 보았습니다. 렌즈가 18-55다 보니 더 이상 당겨지지 않네요. 소니 NEX-5T가 나온지는 몇년되도 요즘 나온 웬만한..
신선대(성인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낮은 곳이지만, 좌로는 고성군 전방에는 속초시내, 우측은 멋진 울산바위 그리고 달마봉을 볼 수 있으며, 바로 아래에는 미시령이 바로 보입니다. 미시령 방향 약간 우측에는 상봉과 신성봉도 보이지요. 사방으로 딱트인 설악의 절경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온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화암사에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곳의 절경을 구경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코스는 화암사를 시작으로하는 약2시간 거리의 둘레길이 있어 일반인들도 부담없는 즐기는 트래킹코스이기도합니다.
공지할 때부터 '비가 와도 천인은 설악에 든다.'고 했건만산행 당일 쏟아지는 비를 넋놓고 바라보며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오시기로 했던 분들이 취소를 하고... 일부 일행을 기다리며 어디 근사한 곳에서 점심 식사나 하고, 따뜻한 차 한 잔 해야겠구나 생각하며 머리 속으로 바삐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다. 하지만 단호한 박그림 선생님 말씀 한마디에 고민은 한순간에 사라졌다. "올라가서 사진이라도 찍고 와야지!" 산행은 우려만큼 힘들지 않았다. 아주 오래 전 폭우 속에서 옆지가와 함께 했던 공룡능선 하신길의 추억이 떠오르며 비와 안개 속 운치있는 풍경으로 빠져들었다. 말라있던 계곡이 폭포로 변할 정도의 장맛비는속옷을 적시고 지친 마음도 적셨다. 성인대 정상에서, 병풍처럼 둘러쳐진 울산바위를 심안으로 바라보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