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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3

가을의 문턱에 가 본 속초 주봉산 -20190831 오늘 주봉산 산행을 하였다. 가을의 날씨라 하지만, 아침 저녁에는 선선한 날지만 낮에는 여름날씨를 생각나게 할 만큼 뜨겁다. 태양 아래라면 따갑기까지 하다. 봄햇살은 딸을 밭에 내보내고, 가을 햇살엔 며느리를 내보낸다는 말이 있다. 며느리도 본인 집에서는 귀하게 컸을뗀데, 시집와서 찬밥 대우를 받는 것이다. 예전에 비하면 고부간의 갈등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보여 주는 단면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가을 햇살이 봄햇살에 비하면 무쳑 따갑고 사람들이 선뜻 나가기 꺼려지는 것이다. 이 따가운 햇살을 피해가며 갈 곳이 주위에는 주봉산한 곳도 없다. 나무들이 많이 우거져 하늘을 가려 트래킹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길이 참나무와 소나무로 있고,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아 작은 오솔길로 이루어져 있다. 주봉산 정상에.. 2019. 8. 31.
오랫만에 보는 흑염소가 지나가던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과수원을 지나다보니 메에~~메에.~~소리에 걷는 것을 멈추고 소리나는 방향을 보았습니다. 과수원에 웬 흑염소를 갔다놨네요. 새까만 새끼염소가 어미염소를 따라며 풀이 뜯는 것이 무척 귀엽습니다♡♡ 엄마 염소가 이동을 하니, 새끼 염소도 어미염소를 뒷서거니 앞서거니 하며 두마리가 딸랑 딸랑 쫓아갑니다.^^ 눈이 녹아 잡초가 보이는 곳에서 엄마염소를 따라하며 잡초를 먹습니다. 메~~에~~메~에~~ 어미염소가 같이 있으니, 엄마 있으니 가까이가도 도망갈 생각을 하지 하고 한번 힐긋 쳐다보고 먹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든든한 엄마가 있어 안심이 되나봐요^^ 잡초가 있는 곳을 따라 다니고 먹이를 습득하며 하나하나 배워 살아가는데 좋은 산교육이 될겁니다. 이렇게 배우고 자란 아기 염소들은 어미와 같은 길을 가겠지요. .. 2017. 2. 5.
다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혼자만의 트래킹 풍경 춥다고 운동않고, 눈 온다고 운동 않고,바람 분다고 운동 않고, 눈이 쌓여 미끄럽다고 운동 않고... 하다가 제가 종합병원이라 운동은 꼭 해야되는데, 약으로만 버티다가, 이러다간 안되겠어서 오늘 눈쌓인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운동을 하며 풍경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저 약간 죄측에 있는 좀 높은산이 청대산입니다.속초8경 중에 하나지요. 과수원집 견공께서 오고가는 사람들만보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이리저리 다니며 마구 짖습니다. 다른 때에는 개가 몇가리가 있었는데 오랫만에 가보니 한마리 밖에 없네요. 그때는 짖지 않았는데, 오늘 짖는 것은 심심해서 관심 갖어 달라고 짖는 거 갔습니다.ㅎ~~ 우측에 다리 모양이 보이는데요. 이거 청대산을 관통하여 뚫은 고속도로입니다. 사람들이 속도전을 전개하며 삶자체가.. 2017.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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