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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신비감을 더해 주는 청대산
비오는 날 청대산은 안개 속에 신비롭다. 안개비를 맞고 걷는 산행길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찝찝한 마음도 씻겨내리는 듯 하다.
- 쥔장의 소소한 일상/재미로 찍어보는 스냅사진
- ·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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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0일 태백산에서 등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우리 청대산 산악회도 갔었는데요. 오다가다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재미있게 영상을 만들어 올려 소개 해드립니다. 우리 산악회는 아래 동영상에 잇습니다. 2019-2020 겨울은 눈다운 눈을 못만나나 싶었는데 운이 좋았나요...태백산에서 200% 제대로된 눈꽃산행을 했습니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시베리아 추위가 이정도 일거 같아요 ㅎㅎ 다들 눈이 그리웠는지 전날 눈소식이 있어서 그랬는지 또는 눈꽃 등반대회가 있어서 그랬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줄지어 갔을까요..ㅎㅎ 태백산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스틱을 쓰지 않아서 인지 사람들 사이로 요리조리 피해서 올라가긴 했지만 인증 사진 하나 제대로 건지지 못했어요 ^^ 그래도 아직 눈꽃 봇보신 ..
설악산 가을이면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주전골 코스로 다녀왔다. 이번에 남설악 만경대(해발 560m)가 개방되면서 기존의 주전골 코스가 약간 변경되었다. 설악산 가을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선녀탕~용소폭포~오색약수터로 이어지는 기존 3.4㎞의 탐방로가 오색약수터~만경대~오색약수터5.2㎞ 구간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만경대의 뜻은 "많은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는 뜻이다. 남설악 만경대(萬景臺)는 속초시 설악동 외설악 화채능선 만경대, 인제군 북면 내설악 오세암 만경대와 함께 설악산의 3대 만경대이다. 양양군 서면 오색리 흘림계곡과 주전계곡 사이에 자리 잡은 남설악 만경대의 정상부엔 가로 5m, 세로 5m의 자연 전망대가 있어 독주암과 만물상 등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남..
오늘 주봉산 산행을 하였다. 가을의 날씨라 하지만, 아침 저녁에는 선선한 날지만 낮에는 여름날씨를 생각나게 할 만큼 뜨겁다. 태양 아래라면 따갑기까지 하다. 봄햇살은 딸을 밭에 내보내고, 가을 햇살엔 며느리를 내보낸다는 말이 있다. 며느리도 본인 집에서는 귀하게 컸을뗀데, 시집와서 찬밥 대우를 받는 것이다. 예전에 비하면 고부간의 갈등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보여 주는 단면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 가을 햇살이 봄햇살에 비하면 무쳑 따갑고 사람들이 선뜻 나가기 꺼려지는 것이다. 이 따가운 햇살을 피해가며 갈 곳이 주위에는 주봉산한 곳도 없다. 나무들이 많이 우거져 하늘을 가려 트래킹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길이 참나무와 소나무로 있고,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아 작은 오솔길로 이루어져 있다. 주봉산 정상에..
설악산을 바라보니 구름이 자욱하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토요일이라 무료하게 집에 있기는 거시기하고 집에서 간단히 간식거리를 배낭에 챙기고 버스에 올랐다. 자가용으로 가면 시간도 단축되고 편리하지만, 그와 반면 아직 휴가철에 소공원 주차장이 협소에 주차하기가 힘들다. 설령 주차를 한다고 해도 주차비 5000원을 내야 하니, 시간이 걸리지만 마음편하게 버스를 선택했다. 목우재를 넘으면 5분이면 되는 것을 30분이야 돌아가야하니, 시즌 때는 속초시의 교통체계가 아쉽다. 버스를 타고 도문동쯤에 들어서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 제길... 그래도 혹시하고 조그만한 우산을 챙긴것이 다행이라 생각했다. 설악산 소공원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휴가철이지만, 비가 온다는 소식때문인지 ..
비오는 날 청대산은 안개 속에 신비롭다. 안개비를 맞고 걷는 산행길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찝찝한 마음도 씻겨내리는 듯 하다.
양양 미천골에서 시작한 조봉산행. 불바라기 약수는 봄철 산불통제로 인해 입산불가라네요. 그래서 산행통제가 되지 않는 조봉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조봉산행을 시작하는 미천골은 물이 맑고, 기암괴석이나 냇가의 흐름이 좋고, 펜션들도 있어 여름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자연 휴양림이기도 합니다. 무슨버섯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쓰러진 나무나 서있는 나무에 버섯들이 많고, 겨우살이도 많은 코스입니다. 아마 약초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많이 찾으시는 곳의 일부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다녀도 잘모르겠어요, 산삼이 눈앞에 있어도 "이건 뭐야!" 이러며 툭치고 그냥 지나칠 것 같습니다. 요건 겨우살이 인데요, 많이 달려 있지요, 요거 몸에 좋다하여 채취하다 걸리면 사먹는 비용의 몇 배를 감당하실 생각으로 ..
청대산을 오르며 청초호를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산을 오르다 보니 냇가에 많은 버드나무가 산에도 피었네요. 속초 8경 중에 하나인 청대산에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오르내리는 곳이지요. 청대산은 의사들도 적절시 운동하는 코스로 권하는 딱 좋은 코스입니다.오르 내림이 완만하고 운동시간도 적절 하다고 합니다. 청대산 길은 여러 코스가 있는데 짧게는 왕복 1시간부터 길게는 2시간 정도의 코스라 자기의 체력에 맞게 운동하기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코스로 인기만점입니다.